경북 병원 응급실 38곳 경찰 직통 비상벨 생긴다

(사진=경북지방경찰청 제공)
병원 응급실에서 벌어지는 폭행·난동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이 응급의료기관에 비상벨을 설치한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응급의료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운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경찰은 도내 응급실 38곳에 경찰서 상황실과 연결되는 비상벨을 만들기로 하고 이 중 6곳에 비상벨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응급실 폭행·난동 사건 신고와 현장 출동이 전보다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경찰은 응급실 범죄예방진단팀을 통해 응급실 정밀 진단을 실시했다.

또 병원을 관할 지구대와 파출소의 탄력 순찰 노선에 반영해 범죄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경북경찰청은 "도민의 안전한 진료를 위해 응급실 내 폭력을 공무집행방해 사범에 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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