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일본뇌염 첫 환자 발생

경북도, 방역소독에 총력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BS자료사진)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BS자료사진)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경북지역에서 발생함에 따라 경북도가 방역소독에 적극 나섰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8일 경북지역 중환자실에 입원한 A(68.여)씨가 일본뇌염으로 최종 확진됐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5일부터 발열과 설사 증상을 보여 3일 뒤인 18일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최근 10년간 일본뇌염 환자 수는 증가하지 않았으나 신고된 환자의 약 90%가 40세 이상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북도는 이에 따라 하절기 방역소독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동물축사와 물웅덩이 등 작은빨간집모기 서식지에 대한 집중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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