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고, 교내 축제 수익금 전액 일본군 위안부 후원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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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교내 축제 수익금 전액 일본군 위안부 후원금 기부

경북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개교92주년을 맞아 진행된 백합예술제 수익금 1,074,800원 전액을 (사)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게 기부했다.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희움역사관 운영을 맡고 있으며,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과 대구경북 지역에 살고 계시는 피해자를 위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학생회는 백합예술제 수익금 사용처를 두고 진행된 회의에서 사회에 도움이 되는데 활용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부회장 박동빈 학생은 “매년 2.28 기념식에 참석할 때마다 어떻게 하면 민주화 운동에 앞장 선 선배들의 본받을 수 있을까 고민했다. 이렇게라도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경북여자고등학교는 1960년 당시 2. 28. 민주운동에서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 학생들은 매년 2. 28. 민주운동 관련 활동에 참여하는 등 우리나라의 민주화에 앞장 선 선배들의 뜻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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