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사랑의 온도탑 '춥다'

꽁꽁 얼어붙은 사랑의 온도탑(권기수 기자)

꽁꽁 얼어붙은 사랑의 온도탑(권기수 기자)

경북지역의 '희망2019나눔캠페인' 모금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20일 캠페인이 시작된 이후 16일째인 5일까지 경북지역 모금액은 15억여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초반 모금 실적이 부진했던 지난해의 92% 수준에 그친 것은 물론 지난해의 경우 포항지진 성금이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나눔 캠페인 참여도는 더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른 사랑의 온도탑도 11도로 지난해보다 다소 낮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나눔캠페인에서는 지난해보다 4.9% 늘어난 152억 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경북모금회 관계자는 "이웃돕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위해 이번 주부터 거리모금캠페인을 벌이는 등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경북도민과 기업인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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