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가담 위해 두 차례 한국 찾은 말레이시아인 구속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밴드공유하기

보이스피싱 가담 위해 두 차례 한국 찾은 말레이시아인 구속

자료사진.

자료사진.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말레이시아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말레이시아 국적 A(33)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월 검찰을 사칭하는 전화에 속은 대학생 B(25)씨가 동구청 택배보관함에 넣어둔 현금 44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다른 피해자인 20대 여성이 동구의 한 주민센터 물품보관함 넣어둔 2천여만원도 가로챘다.

A씨는 범행 직후 자국으로 돌아갔다가 지난달 22일 또 다시 범행을 위해 한국에 입국했다.

A씨를 뒤쫓고 있던 경찰은 출입국관리사무소의 협조로 A씨 입국 소식을 미리 전해 듣고 김해공항에 도착한 A씨를 곧바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수수료를 받고 지시에 따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대구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