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총회군선교회 대구지회 제21회 정기총회

예장 합동 측 총회군선교회 대구지회가 1월 9일(수) 오전 11시, 대구 성은교회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회장 김일영 목사는 1부 예배에서 "누군가의 희생과 섬김, 기도가 있었기에 활기찬 군선교 사역이 대구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우리도 신앙의 밑거름이 되어 군선교의 미래를 예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축하 행사에서는 서대구노회장 한영재 목사, 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 회장 신현진 목사, 명예이사장 최용주 목사 등 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로 자리를 빛냈다.

3부 회의 시간에는 감사, 결산, 사업보고 등이 진행됐고 20회기 임원이 연임해 올해 군선교 대구지회를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