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 개소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 개소

지자체 간 해외사무소 공동 운영 첫 사례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가 27일 개소식을 갖고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에 본격 나섰다.(사진=경북도 제공)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가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꾸닝 아그로플라자에서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이철우 경북지사와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을 비롯해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공사, KOTRA관장, 월드옥타 자카르타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구·경북 공동 해외사무소는 대구와 경북의 상생협력의 성과이자 지자체 간 해외사무소를 공동으로 운영하는 첫 사례이다.

시도는 공동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고 관광과 투자유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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