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양육대주 세계선교회 창립 7주년 감사예배

오대양육대주 세계선교회 창립 7주년 감사예배

복음이 필요한 세계 선교지에 교회를 설립해 온 오대양육대주 세계선교회가 7월 6일(토) 오후 4시 대구 성동교회(담임 정용달 목사)에서 창립 7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고신총회장 김성복 목사가 "교회를 세우는것이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것이라며 교회 개척 후에는 개척자를 엄선해 세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2부 7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신대종 총재(대구 성동교회)가 스리랑카 등 해외선교지 영상보고와 글로벌DMC 대표 한혜성 목사(산격교회)의 선교전략 발표가 이어졌다.

오대양육대주세계선교회 총재 신대종 장로 장로는 "현재 7년동안에 10개국에 151개 교회를 세웠다. 앞으로 우리 선교 회원이 1000명이 확보되고 앞으로 500개의 교회를 세우는 것이 선교회의 목표다"라고 말했다.

2012년 전국 초교파 모임으로 결성된 오대양육대주 세계선교회는 현재 3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중국, 인도 등 10여개 나라에 150여개의 교회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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