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서문교회 햇빛발전소 개통감사예배 및 현판식

의성서문교회 햇빛발전소 개통감사예배 및 현판식

기독교대한감리회 햇빛발전소협동조합(이사장 권종호 목사)이 8월 29(목) 오후 2시, 의성서문교회에 제3호기 햇빛발전소를 개통하고 감사예배와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햇빛발전소는 의성서문교회 옥외에 100㎡, 20KW 규모로 설치 됐고 사업용 전력생산으로 운용된다.

햇빛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은 교회가 사용하지 않고 수익으로 전환해 지역 구제와 선교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의성서문교회 이 혁 목사는 "이 수익금을 우리를 위해 쓰지말고 지역을 위해 섬기고 구제하고 또 선교하는 일에 쓰자라고 하는 원칙을 정하고 시작했다"고 전했다.

앞서 예배에서 이사장 권종호 목사는 ‘지구의급소’란 제목으로 햇빛 발전소를 통해 지구 내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온실가스를 줄여 지구를 지키는데 모두가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원자력발전과 화력발전의 대안으로 2018년 햇빛발전소협동조합을 설립하고 교회와 가정에 햇빛발전소와 미니태양광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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