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칠곡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5년 연속 ‘최우수’

경일대-칠곡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5년 연속 ‘최우수’

 

경일대와 경북 칠곡군이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운영하고 있는 칠곡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2019년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지원사업 평가'에서 5년 연속 전국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칠곡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2012년 개소해 중장년(만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등 시설과 장소를 제공하고 중장년 (예비)창업자의 육성에 필요한 각종 경영지원을 하고 있다.

창업센터는 올해도 창업상담자문, 창업교육, 네트워킹특강, 세미나 및 워크숍을 통하여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중장년 입주자 및 회원기업들에게 마케팅·경영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일대는 "대학의 효율적인 창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실질적인 사후관리 체계를 갖춤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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