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기독교 봉사단' 출범 예배 및 발대식

'코로나19 기독교 봉사단' 출범 예배 및 발대식

봉사단, "극복할 수 있다, 코로나 19! 다시 시작하자 대구·경북!"

코로나19로 인해 대구·경북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범교단 교회연합인 '코로나19 기독교 봉사단'이 조직되고, 출범예배와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3월 19일(목) 오전 11시, 대구서문복지재단 1층 카페에서 열렸다.

코로나19 기독교 봉사단은 앞으로 의료, 방역, 물류 수송, 기도 지원 등 8개 지원 사역을 전개한다.

코로나19 기독교 봉사단 공동단장 이상민 목사(대구서문교회)는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하여서 두려워하고 걱정할 때에 우리 교회들이 일어나서 저들을 사랑하고 섬겨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드러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기독교 봉사단에는 월드비전 대구경북 본부, 기아대책 대구경북 본부, 대구광역시교시협의회, 아세아텍, 한국 OSG, 크레택 책임, (주)영진봉제, 대구기독의사회, 대구기독약사회가 협력 참여했다.

코로나19 기독교 봉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교회와 대구시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이 땅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활동을 펼친다. (봉사단원 신청:T.053)561-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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