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고령친화제품 사용성평가기관 선정

계명대, 고령친화제품 사용성평가기관 선정

계명대 미래산업사용성평가센터가 고령친화제품 사용성평가 지원센터로 선정돼 전문적인 사용성평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계명대 미래산업사용성평가센터가 대구․경북권 내에서 유일한 고령친화제품 사용성평가기관으로 선정됐다.

계명대 산학협력단 미래산업사용성평가센터는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고령친화제품 사용성평가 지원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4년까지 5년간 운영하게 됐다.

이번에 ‘고령친화제품 사용성평가 지원센터’에 선정된 곳은 수도권과 부산 등 총 3곳으로 대구․경북권에서는 계명대 미래산업사용성평가센터가 유일하다.

고령친화제품 사용성평가 지원센터는 고령친화제품에 대한 평가체계의 표준화를 추진하고, 사용성평가를 통해 고령친화제품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제고하여 국내 고령친화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계명대 미래산업사용성평가센터 이종하 센터장은 “앞으로 계명대 의과대학과 대구테크노파크의 전문 인력 연계를 통한 고령친화용품 생산업체들에게 사용성평가기반 제품 검증 및 개선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대구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