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상담사 양성 아카데미 개최

신천지 상담사 양성 아카데미 개최

대구CBS와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와 함께 코로나19 이후 이탈 신천지 신도를 기성교회로 복귀시키기 위한 '신천지 상담사 양성 아카데미' 대구지역에 처음 운영한다.

'신천지상담사 양성 아카데미'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진용식 목사, 신현욱 목사, 김종한 목사가 강사로 나서 구원론, 이단상담학, 신천지 상담 등 신천지 상담사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이 6월 25일부터 7주간 진행된다.

대구CBS 운영이사장 장창수 목사(대명교회)은 "이렇게 구체적으로 신천지를 대상으로 한 상담사양성 아카데미는 대구CBS가 처음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서 많은 안타까운 죽어가는 영혼들, 잃어버린 양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계기가 되고 또 교회가 금번 기회에 정화가 되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대구CBS는 '코로나19 이후 신천지 대응이 한국 교계의 시급한 과제로 보고 그동안 수도권과 전국 각 지역에 이단상담사를 배출해 온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와 함께 대구지역 신천지 상담사 양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대구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