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CBS 새사옥 건축헌금 후원자 명패 제막식

대구CBS 새사옥 건축헌금 후원자 명패 제막식

대구CBS 새사옥 건축헌금 후원자 명패 제막식이 11월 5일(목) 오후 3시 30분, 대구CBS 새사옥 4층에서 열렸다.

이번 대구CBS 새사옥 건축을 위해 대구·경북 지역 교회와 선교기관 30여 곳, 개인 후원자 200여명이 후원에 동참했다.

대구CBS운영이사장 장창수 목사(대구대명교회)느 "이 일에 협력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또 이 명패 작업이 누구의 자랑이 아닌 앞으로 우리 대구 교회들의 헌신을 이끌어내는 그러한 이름의 내용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구CBS 정인효 대표는 인사에서 "CBS가 오늘을 시작으로 이 우울한 코로나 시대를 이겨내고 재도약의 기회로 삼겠다. CBS를 위해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축하연주에는 대구CBS음악홍보대사 아코디언 홍기쁨 씨와 피아노 김성연 씨가 '주만 바라볼찌라', '아 하나님의 은혜로'을 선사했다.

한편, 국내 최초 지역 민영방송으로 개국한 대구CBS는 지난 2019년 11월, 신사옥을 재건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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