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당교회, 코로나19로 지친 영혼들을 위한 어노인팅 초청 찬양 집회

내당교회, 코로나19로 지친 영혼들을 위한 어노인팅 초청 찬양 집회

내당교회(담임 최봉규 목사)는 11월 14일(토) 오후 6시, 코로나19로 지친 영혼들을 위한 어노인팅 초청 찬양 집회를 개최했다.

내당교회 대예배실에서 진행된 이번 집회는 CCM 워십팀인 어노인팅 대표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이 세상의 부요함보다', '오늘 이 곳에 계신 성령님' 등 은혜와 열정의 찬양 예배를 올려드렸다.

최요한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이지만 어떠한 형태로든지 예배는 계속되어야 하고, 끝내는 하나님께서 승리하실 것'이라며 믿음의 청년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내당교회는 새학기를 앞둔 지난 2월, 코로나19사태로 미뤄진 어노인팅 초청 찬양 집회를 이번에 다시 개최했다.

최봉규 목사는 "이번 찬양 집회가 다시 시작하게 되어서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또 이 찬양 콘서트를 통해서 마음적으로 어렵고 힘들어하는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우리 일꾼들이 찬양으로 다시 한번 그 심령이 뜨거워지고 예배가 회복되는 그런 귀한 일들이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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