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기 경북교직자 협의회 제9회 연합수련회가 11월 19일(목) 오후 2시, 경산중앙교회에서 '경북의 교회여 함께 일어납시다'를 주제로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 개회예배는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가 “유다가 쓰임을 받는 비결”을 주제로 설교말씀을 전했고, 이어 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의 특강과 저녁집회가 진행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경북교직자협의회는 올해 초, 코로나19사태로 인해 계획한 체육대회를 수련회로 행사를 변경했다.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임병재 목사(영광교회)는 "코로나로 인하여서 체육대회를 하지 않고, 수련회로 갑자기 변경을 하게 되었다. 이번 수련회에 좋은 강사님들을 모셨는데 우리 목사님, 장로님들, 사모님들이 큰 은혜받고 도전받고 영적인 회복이 있으면 너무나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