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홀리클럽 20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 포럼

대구·경북 홀리클럽 20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 포럼

올해로 창립 20주년를 맞은 대구·경북 홀리클럽(대표회장 최용문 장로)이 감사예배와 기념 포럼을 열었다.

11월 19일(목) 오후 6시 30분, 테라스 뷔페에서 열린 이날 포럼은 증경회장 이창호 장로, (주)가인지캠퍼스 대구지부장 조현구 목사, 선교사 공세봉 장로가 '대구·경북 홀리클럽 지나온 20년', '직장선교회의 현재', '직장선교의 앞으로 나아갈 길'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대구·경북 홀리클럽 대표회장 최용문 장로(대구신현교회)는 "직장, 직능단체 모든 선교회가 직장에서 빛이 되며 소금이 되며 예수의 향기를 나타냄을 통하여 대구가 거룩한 도성으로 앞으로 나갈 길을 인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김홍기 목사가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라는 제목으로 "선교지와 같은 직장에서 우리는 기독교인 것을 밝히고 희생과 양보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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