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단열재 제조업체서 불..4시간 만에 진화

고령 단열재 제조업체서 불..4시간 만에 진화

(사진=고령소방서 제공)

 

경북 고령군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진화됐다.

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1분쯤 경북 고령군 개진면 스티로폼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제조업체 공장 2개동과 주택 1개동, 사무실 1개동이 소실돼 2억 원가량(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직원들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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