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CE협의회 제33회 정기총회

대구경북CE협의회 제33회 정기총회


대구경북CE협의회가 제33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구동부교회 전상욱 집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1부 예배는 명예회장 박명일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한결교회 장활민 목사가 '동굴을 터널로!'라는 주제로
'어려움 중에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했던 다윗과 옥중에서도 기뻐했던 바울처럼,
범사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인정하면 우리의 동굴같은 상황을 터널로 바꾸어 주신다'고 말했다.

2부 축하 및 내빈소개에는 전국CE 회장 윤경화 집사 등
교계인사 3명이 격려와 축사를 전했고
위원장 정순진 집사의 CE인권위원회 보고가 있었다.

3부 회의는 임원 교체와 신임 회장 전상욱 집사의 인사 및 신임 총무단 임명이 있었다.

대구경북CE협의회는 '그리스도와 그 교회를 위하여'라는 표제로 그리스도를 위한 세계의 복음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만20세부터 50세까지의 남녀 기독청장년으로 구성돼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극복 실시간 연합예배와 차별금지법 관련 다수의 집회 및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인터뷰] 전상욱 집사(대구동부교회) / 대구경북CE협의회 신임회장
지역의 현안 문제인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동성로 퀴어축제, 포괄적차별금지법, 경북대 서문에 들어선 이슬람 사원 건축에 대해서 저희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고 거기에 많은 단체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저희가 그 단체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하려고 합니다.

대구경북CE협의회가 제33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구동부교회 전상욱 집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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