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기쁨을 지역 사랑으로” 부활절 희망 상자 캠페인

“부활의 기쁨을 지역 사랑으로” 부활절 희망 상자 캠페인

예수 부활의 기쁨을 나누면서 사회적 약자를 섬기기 위한
“부활절 희망 상자 캠페인”이
4월 14일(수) 오전 11시 30분 나눔과섬김의교회(담임목사 이경구) 앞마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나눔과섬김의교회, 경산성광교회, 청도대성교회 등 6개의 교회가
지난 부활절 헌금으로 상자당 5만원을 기부하고,
여기에 기아대책이 5만원 상당의 물품을 추가해서
희망상자 900여개가 지역 이웃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수성구 시지 고산동 동장들은
화장품, 손소독제, 마스크, 샴프 등 생필품과
통조림, 김, 즉석밥 등 비상식량이 들어있는 10만원 상당의 희망상자를
각각 선정된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인터뷰] 이경구 목사(나눔과섬김의교회)
2021년 부활절을 맞이해서 우리 6개 교회가 연합해서 지역사랑을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활의 기쁨을 지역 사랑으로'라는 슬로건을 걸고 이번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계기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 세상에 아름답게, 멋지게 전파되길 소망합니다.

<참여교회>
경산교회(김광남 목사), 경산성광교회(조수문 목사),
나눔과섬김의교회(이경구 목사), 자인교회(권희찬 목사),
진량제일교회(김종언 목사), 청도대성교회(방인용 목사)

예수 부활의 기쁨을 나누면서 사회적 약자를 섬기기 위한 “부활절 희망 상자 캠페인”이 나눔과섬김의교회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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