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교회 설립 64주년 기념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

안심교회 설립 64주년 기념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

안심교회는 설립 64주년을 맞이해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4월 17일(토) 오후 2시에 본당에서 진행했습니다.

1부 예배에서 장창수 목사(대명교회)는
‘좋은 성도, 좋은 목사(사도행전 11:24)’라는 주제를 가지고,
“좋은 성도는 양처럼 목자를 잘 따르고 기다려야 하며, 좋은 목사는 양 떼를 책임지고 주님께로 잘 이끄는 본분을 지켜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원로목사 추대식은 노회장 박영찬 목사(동산교회)의 사회와 박호석 장로(안심교회)의 추대사, 권경찬 원로목사의 회고사가 있었다.

이어진 목사 위임식에서는 신대근 목사의 사회로 서약과 기도, 공포가 있었고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와 정명식 목사(호산나교회)의 권면이 이어졌다.

또한, 추대패와 위임패 및 예물전달, 권경찬 원로목사의 권면, 한동균 위임목사의 답사, 특송 등의 순서로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노회장 박영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지난 42년간 안심교회를 담임한 권경찬 원로목사는
수많은 역경 가운데서 성도들을 사랑으로 이끌어 가면서 성전을 2번이나 건축하는 등
안심 지역 복음화를 위해 구원의 방주가 되는 사역을 펼쳐왔다.

한동균 위임목사는 철학박사(영남대 철학과)이고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했으며
대산교회와 대명교회 등에서 전도사, 강도사, 부목사의 훈련과정을 잘 수료하고
지난 3월 안심교회 담임목사로 청빙됐다.

[인터뷰] 한동균목사/안심교회
안심교회가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믿음으로 아이들을 잘 양육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그리고 기도의 목회를 통해서 기도의 불을 일으키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죽어가고 있는 많은 영혼들을 위해서 복음을 증거하는, 복음을 주도하는 선도적인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안심교회는 설립 64주년을 맞이해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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