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대신대학교 제13대 재단이사장 취임 감사예배

학교법인 대신대학교 제13대 재단이사장 취임 감사예배

학교법인 대신대학교 제13대 재단이사장 취임 감사예배가 6월 21일(월) 오전 11시 대신대 인문관에서 진행됐다.

아천제일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영식 장로가 제13대 재단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영식 장로는 '우리 대신대학교를 영남지역의 개혁신학 중심으로 세워 인구가 급감하는 가운데 전 직원이 협력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 받는 학교로 발전시키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이날 예배는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최고의 은사, 사랑과 섬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소강석 목사는 '최고의 은사는 결국 사랑과 섬김이다. 희생과 섬김의 자리에 서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바란다. 여러 풍파가 있겠지만 대신대를 통해 한국교회를 살릴 인재들이 생겨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소강석 총회장이 시무하는 새에덴교회는 대신대학교를 응원하기 위해 3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2부 취임행사에서는 임영식 장로의 취임사에 이어 교계 인사들의 축사 및 격려사가 있었고, 3부에는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 시간을 가졌다.

[인터뷰] 임영식 장로 / 대신대학교 재단이사장
대신대학교가 70년 동안 선배 재단 이사장님과 총장님들의 눈물 어린 기도와 헌신으로 지금까지 이뤄놓았습니다. 저는 이 대신대학교 재단을 위해서 또 학교를 위해서 헌신적으로 일하면서, 눈물로 기도하면서, 적지만 큰 대학으로 또한 목사님들을 잘 양성하고 이 대신대학교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헌신하며 노력하며 기도하며 봉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교법인 대신대학교 제13대 재단이사장 취임 감사예배가 대신대 인문관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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