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사명, 피조세계를 지키는 일" 대구·경북 환경선교사 과정

"그리스도인의 사명, 피조세계를 지키는 일" 대구·경북 환경선교사 과정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과 ‘성서대구’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대구·경북 환경선교사 과정'이 6월 7일 월요일부터 4주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온라인 ZOOM과 위드교회에서 열렸다. 4차 강의는 6월 28일(월) 대구 위드교회에서 진행됐고 기후위기와 창조신앙, 생태공동체, 플라스틱프리와 쓰레기제로 신앙 등의 주제로 채워졌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첫번째 강의는 전환마을에 대한 내용으로, 실제 은평에서 시행되고 있는 전환마을 사례를 통해 자원의 생산과 소비 등의 전환된 삶의 모습들을 보여줬다.

이어 현장에서 진행된 강의에서는 실제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국내 재활용 실태와 심각성으로 서론이 시작되며 제로웨이스트, 플라스틱프리 등 그리스도인으로서 실천해야 할 점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인터뷰] 유미호 센터장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환경선교사로 훈련 받은 사람들은 신음하는 피조물들을 위해서 일상과 그리고 지역사회 안에서 교회가 교회의 교우들과 더불어서 실천하는 일들, 에너지를 절약한다든지 또 실제적으로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는 일을 한다든지 쓰레기 제로의 사회로 만드는 일이라든지 하는 것들을 실천하는 사람들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과 ‘성서대구’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대구·경북 환경선교사 과정' 4차 강의가 6월 28일(월) 오후 7시 30분 대구 위드교회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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