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영남지역 협의회장, 노회장, 장로회장 취임감사예배 및 제2회 족구대회

제3회 영남지역 협의회장, 노회장, 장로회장 취임감사예배 및 제2회 족구대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영남협의회가 7월 5일(월) 오후2시 진량제일교회에서 협의회장, 노회장, 장로회장 취임감사예배 및 제2회 족구대회를 가졌다.

1부예배는 사무총장 김종혁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고 대표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가 '우리'라는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하며 영남협의회의 연합을 도모했다. 이어진 2부 축하패 전달식에는 이승희 목사가 취임하는 각 노회 노회장, 장로회장에게 패를 전달했다.

2부 순서를 마친 후 친선족구대회가 진행됐다. 본 행사는 지난 5월 24일 대명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일정이 연기됐다. 대구교직자팀, 경북교직자팀, 부울경교직자팀 등 3팀으로 나누어 선수들이 출전하여 비가 오는 와중에도 열띤 경기를 펼쳤고 부울경교직자팀이 우승을 거머졌다.

[인터뷰] 이승회 목사(반야월교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코로나 때문에 금년엔 굉장히 저희들이 조심을 했지만 그래도 이런 위축될 때에 교회들이 함께 모여서 서로 교제하고 격려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해서 해마다 해오던 족구대회 또 취임축하예배를 아울러서 갖게 되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영남협의회가 진량제일교회에서 협의회장, 노회장, 장로회장 취임감사예배 및 제2회 족구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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