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변호사회, 25일부터 닷새간 범어역에서 문화·예술제 개최

대구변호사회, 25일부터 닷새간 범어역에서 문화·예술제 개최

 

대구지방변호사회가 제3회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변호사회는 22일 "대구도시철도 범어역 아트랩범어 오픈갤러리 C에서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문화·예술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역 변호사와 그 가족들이 출품한 시, 서예, 그림, 사진 등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김찬돈 대구고등법원장의 사진 작품과 대구시의사회의 찬조 출품 작품 등도 전시된다.

변호사회는 "자신의 감성을 드러내는 데 익숙하지 않은 변호사들이 작품을 출품해 문화와 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대구시민들과 아름다움, 따스함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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