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사전투표소 점검

대구시 사전투표소 점검

대구시 제공대구시 제공대구시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구·군과 함께 150개 사전투표소에 대한 점검 활동을 벌였다.

이날 점검에서는 현장 점검반 9개반 18명의 인원이 투입돼 투표소의 준비상태, 안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또,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중구 성내3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을 참관하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모의시험에서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활용한 신분증 확인, 투표용지 발급 등 사전 투표과정을 직접 시연했다.

대구시는 본 투표 전날인 6월 2일에도 지역 655개 투표소를 전수 점검하고 사전투표일과 선거일에 투·개표지원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어떠한 의혹도 발생하지 않도록 선거사무를 엄정하게 수행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소중한 주권을 적극 행사하시어 미래 세대를 위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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