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제공.대구 동구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11월까지 비대면 관광서비스인 '동구네 놀러가자!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관광지는 전통 한옥 고택인 옻골마을과 동촌유원지 등 '동구 투어' 11곳과 팔공산 동화사 등 '팔공 투어' 8곳이다.
스탬프 투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대구시 동구 투어를 선택하고 투어 장소를 방문하면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를 얻을 수 있다.
동구 투어 스탬프 6개 이상를 모으면 에코백을, 팔공 투어 스탬프 5개 이상을 모으면 차량용 디퓨저 세트를 받을 수 있다. 동구 주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