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제공경상북도는 김천의료원 건강검진센터를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천의료원 건강검진센터는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경상북도와 김천의료원이 추진한 사업으로, 2020년부터 5년간 총 120억 원이 투입됐다.
센터는 연면적 3595.3㎡, 지상 1층~4층 규모로 조성됐고 1층에는 종합검진센터와 영상촬영센터, 2층에는 일반검진, 내시경센터가 들어섰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김천의료원 건강검진센터가 김천 지역 주민들과 도민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