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두근두근 페스티벌' 9월 20일 개최

대구 달서구 '두근두근 페스티벌' 9월 20일 개최

대구 달서구 제공대구 달서구 제공대구 달서구는 결혼특구 선포 7주년을 맞아 '2025 두근두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9월 20일 낮 12시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개최되며 '설렘을 켜다, 만남을 잇다'는 슬로건으로 결혼과 가족의 가치를 알리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결혼·만남·출산·육아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 부스가 마련되고, 버스킹 공연과 결혼 장려 퍼레이드 등도 진행한다.
 
달서구는 인구위기 극복과 긍정적인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과 연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설렘과 희망이 넘치는 축제를 통해 청년들의 만남을 응원하고, 행복한 결혼과 가족의 가치가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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