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재단 제공한국장학재단은 종합직과 기간제근로자 등 35명을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종합직 신입직원의 선발 예정 인원은 ▲5급 일반행정 23명, IT 개발운영 5명, 정보보호 2명 ▲6급 행정지원 3명으로 총 33명이다.
지난 채용 수보다 50% 증가한 규모다.
기간제근로자 신입직원의 채용분야별 선발예정인원은 ▲현장실습지원 사업관리 1명 ▲중앙취업지원센터 운영지원 1명으로 총 2명이다.
사회형평 채용을 위해 장애, 취업지원대상자(보훈)의 경우 종합직 채용에서 별도 채용분야로 운영하고, 이외 채용분야에서는 장애, 보훈, 자립준비청년 등에게 가점을 적용한다.
또 종합직 채용 시 이전지역(대구ㆍ경북)과 비수도권 지역인재에 대한 채용 목표제를 실시해 지역간 균형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8월 21일부터 9월 4일 오후 6시까지 한국장학재단 채용 홈페이지(https://kosaf.scout.co.kr)에서 온라인으로 입사 지원이 가능하다.
종합직은 서류전형, 필기전형(9월 말), 실무면접(10월 말), 심층면접(11월 초)를 거쳐 11월 1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기간제근로자는 서류전형(9월 초), 면접전형(9월 중)을 거쳐 9월 30일 최종 합격자를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