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제67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정기총회

예장 합동 제67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정기총회

예장 합동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정기총회가 8월 24일(화) 오후 1시 대구서현교회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예장 합동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대암교회)가 '능숙한 교사가 되자'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배 목사는 “능숙한 영성의 사람이 되고 지성을 갖춘 교사가 되고 하나님의 교회를 살리는 작은 불씨가 주일학교연합회로부터 시작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옛날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에 집중하고 생명을 살리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2부 축하와 격려, 표창 시간은 주요 교계 인사들의 격려사와 전국주교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성도 및 주일학교 교사로 20년, 30년, 50년동안 봉사한 교사들에게 수여하는 공로패 전달의 순서로 엮어졌다.

한편, 이날 3부 정기총회를 통해 대구서현교회 손근식장로가 67회기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인터뷰] 손근식장로(대구서현교회) /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코로나 시대에 우리 교사들이 아이들을 섬길 수 있는 방법까지도 잘 찾지 못하고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전국주교에서는 그런 교사들을 위로하고 회복시키면서 우리 주교임원들이 교사들을 찾아가서 더욱 더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술을 가르쳐드리고 또 그분들이 섬길 수 있도록 잘 양육하겠습니다.
예장 합동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정기총회가 대구서현교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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