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소리! 꿈의 합창!", 코랄 코람데오 장로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The Story &'

"하늘의 소리! 꿈의 합창!", 코랄 코람데오 장로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The Story &'

코랄 코람데오 장로합창단이 'The Story &'라는 주제로 12월 18일(토)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십자가, 성탄, 천국 그리고 제자로서의 모습 등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역과 성도의 다짐을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선보이며, 아름답고 웅장한 무대로 복음의 메세지를 풀어냈다.

코로나19로 인해 연주회 준비에 차질이 있었지만, 힘든 상황에서도 모든 단원들의 진솔한 삶과 신앙고백을 찬양에 담았다.

[인터뷰] 김태열 장로(대구명덕교회) / 코랄 코람데오 장로합창단 단장
어려운 이 코로나 시점에 우리 코랄코람데오 장로님들이 영광스러운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쓰임 받게 하심을 감사드리고, 대구 시민들과 우리 장로님들과 또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귀한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는 그런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성탄절을 앞두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큰 선물이 되는 귀한 우리 연주회가 됐으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특별출연으로 테너 한용희, 피아노 임한나의 공연이 이어졌고, 피날레로 연주된 '기드온의 300용사'가 끝난 후 관객들의 박수와 함성이 쏟아졌다.

한편, 코랄 코람데오 장로합당단은 지난 2017년 창단해 '하나님 앞에서 오직 찬양으로'라는 뜻으로 대구·경북지역 장로 5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코랄 코람데오 장로합창단이 'The Story &'라는 주제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코랄 코람데오 장로합창단이 'The Story &'라는 주제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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