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홀리클럽,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일터 선교의 부활' 주제 마지막 집회 열어

대구·경북 홀리클럽,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일터 선교의 부활' 주제 마지막 집회 열어

대구·경북 홀리클럽(회장 이순우장로)과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이건호목사)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 직장인들이 신우회 등의 모임이 중단되고 일터선교사역이 점차 힘을 잃어가는 현 상황을 진단하고 극복하고자 '일터 선교의 부활'이라는 주제로 9월 7일(수) 오전 7시 서현교회 교육관 10층에서 집회를 가졌다.
 
지난 8월 초부터 진행된 '일터 선교의 부활' 특별 집회가 이날은 5번째 마지막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핸즈커피 대표 진경도 집사(풍경이 있는 교회)를 강사로 세우고 비즈니스를 통해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시간으로 열렸다.
 
나우미션 이사로 섬기고 있는 진 대표는 마가복음 13장 23절 말씀을 본문으로 '미리 말하였다'는 제목의 강의를 진행했다.
 
진 대표는 지난 30여년동안 하나님께서 미리 말씀하신 것을 나눈다며 선교적인 삶을 사셨던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교회와 선교사를 전심으로 섬기며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특히,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데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빚만 늘어나자 하나님을 원망하고 돌아다녔는데, 특별한 계기로 그 문제가 해결되고 '하나님의 손'의 의미를 담은 핸즈커피를 창업한 이야기를 할 때는 참석자들이 함께 "할렐루야"를 선포하기도 했다.
 
북한선교를 위한 사역들을 나누면서는 20년 전에 '가정선교 헌신노트'에 기록했던 "연변지역 선교사업을 최우선으로 하라"는 부친의 말씀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께서 일하셨고 성취되는 과정들을 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기도 했다.
 
진 대표는 "최고의 이윤은 성경적 비즈니스"라며 "주어진 일터에서 선교적 삶을 살아내는 크리스천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각자가 일터에서 선교의 접촉점들을 찾아가며 비즈니스 선교의 삶을 살아갈 것을 요청했다.
 
[인터뷰] 이순우장로(삼덕교회)/대구·경북 홀리클럽 회장
 
 이번에 대구·경북 홀리클럽에서는 직장선교의 활성화를 위해서 직장선교 부활을 꿈꾸며 5번의 특별기도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직장선교를 통해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모든 직장인 일터선교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크리스천은 직장에서 각자 주어진 직장에서 선교사의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한편, '일터 선교의 부활'은 8월 10일 (수)부터 9월 7일(수)까지 진행됐으며, '대구 BBB'부대표 정성환장로(은혜로교회), 일터선교사 공세봉장로(성심교회), 대구기독의사회 김진희권사(대구로고스장로교회) 등 다양한 일터에서 크리스천으로서 사역하는 강사들을 세우고 일터에서 경험한 은혜들을 나누었다.대구·경북 홀리클럽과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 직장인들이 신우회 등의 모임이 중단되고 일터선교사역이 점차 힘을 잃어가는 현 상황을 진단하고 극복하고자 '일터 선교의 부활'이라는 주제로 서현교회 교육관 10층에서 집회를 가졌다.대구·경북 홀리클럽과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 직장인들이 신우회 등의 모임이 중단되고 일터선교사역이 점차 힘을 잃어가는 현 상황을 진단하고 극복하고자 '일터 선교의 부활'이라는 주제로 서현교회 교육관 10층에서 집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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