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성주지역 복음화 전도대회 열어

제30회 성주지역 복음화 전도대회 열어

제30회 성주지역 복음화 전도대회가 9월 26일(월) 오후 7시 30분 성주중앙교회(담임 홍성헌목사)에서 열렸다.
 
성주기독교연합회(회장 최수한목사)와 재경 성주 기독신우회(회장 이경옥목사)가 주최한 이번 전도대회는 28일(수)까지 3일간 진행되며, '회복 그리고 축복'이라는 주제로 장봉생목사(서대문교회)가 말씀을 전한다.
 
26일(월) 첫날 집회에서 장 목사는 "모든 것이 우리의 뜻대로 된 것은 없다"며, "예수를 믿게 만드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고,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영원한 생명 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길 소망한다"고 참석한 성도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인터뷰1] 최수환목사(대가교회/성주기독교연합회 회장)
지난날을 뒤돌아보면서 재경 성주 신우회의 뜨거운 사랑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다 함께 오셔서 함께 은혜받는 귀한 복된 시간이 되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설교에 앞서 재경 성주 기독신우회 고문 피홍배장로는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전도대회를 못 가졌는데 너무 오고 싶었다"며, "이번 전도 집회를 통해 많은 은혜 받기를 소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고향 성주의 성시화를 위해 지난 1990년 결성된 재경 성주 기독신우회는 전도대회 개최와 성주지역 목회자 세미나 등을 진행하면서 지역 복음화를 넘어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씨앗을 뿌리는 심정으로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인터뷰2] 이경옥목사(남서울감리교회 원로목사/재경 성주 기독신우회 회장)
 끝없는 하나님 나라 확장의 과정 중에 '씨앗만 뿌려 놓으면, 열매는 반드시 하나님이 만들어 주실 것이다.' 이런 신앙을 갖고 계속하고 있습니다.
제30회 성주지역 복음화 전도대회가 성주중앙교회에서 열렸다제30회 성주지역 복음화 전도대회가 성주중앙교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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