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교회 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 열어

다산교회 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 열어

경북고령군에 위치한 다산교회(담임 김준영목사)가 코로나로 멈추었던 체육대회를 10월 1일(토) 오전9시 30분 다산문화공원 내 축구장에서 열었다.
 
예배로 시작한 이번 체육대회는 교인을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유치부, 유년부 아이들의 달리기, 4인3각 한마음 달리기의 순서가 있으며
이어 어린아이와 어른들이 함께하는 고무신 멀리 던지기, 실버세대의 공굴리기, 축구, 피구 등 다양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청팀 백팀으로 나눈 신나는 찬양과 함께 응원하는 응원전 또한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교인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인터뷰] 김준영목사 (다산교회)
다산교회 온 성도들이 코로나19의 상황을 뚫고 전교인 한마음체육대회로 모였습니다. 성도들 오늘 함께 연합할 때, 서로 경쟁하기보다는 사랑하며, 또 한마음으로 하나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다산교회는 11월에 사랑의 바자회와 영혼 구원을 위한 행복 축제를 앞두고 있다.
 
경북고령군에 위치한 다산교회가 코로나로 멈추었던 체육대회를 다산문화공원 내 축구장에서 열었다.경북고령군에 위치한 다산교회가 코로나로 멈추었던 체육대회를 다산문화공원 내 축구장에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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