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경북장로회 제55회 신년교례회 열어

예장합동 경북장로회 제55회 신년교례회 열어

예장합동 경북장로회(회장 설경환 장로)가 2023년 첫 일정을 신년교례회로 1월 14일 (토) 오전 10시 30분 호텔 금오산에서 열었다.
 
1부 예배는 설경환 장로(회장)의 인도, 이인순 장로(증경회장)의 기도, 배효권 장로(서기)의 성경봉독, 조상제 집사(동일교회)의 특송으로 진행됐으며, 김종화 목사(성주읍교회)가 빌립보서 3장 7절~9절 말씀을 본문으로 '희망과 기쁨'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주어진 상황으로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주안에서 발견되는 기쁨으로, 믿음 안에서 희망과 기쁨의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바울처럼 복음안에서 살아가는 인생이 되길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박종국 목사(경북노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특강 시간에는 충남대학교 이계호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태초 먹거리'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 교수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으로 수분과 단백질 섭취 방법 그리고, 근심 걱정없이 항상 기뻐하며 살아갈 것을 권유했다.
 
3부 축하 및 내빈소개 시간에는 김인규 장로(수석부회장)의 사회, 설경환장로(회장)의 인사, 박광배 장로(증경회장단 회장), 정채혁 장로(전국장로회 회장)의 격려사, 김경환 장로(영남지역 장로회 회장) 등 교계 인사들의 축사 순서로 채워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신년 덕담을 나누고 새해 인사하는 시간으로 신년교례회 순서를 마무리했다.
 
 
[인터뷰] 설경환 장로(성주읍교회)/ 경북장로회 회장
 
우리 경북장로회 55회기는 어려운 시국에 기도가 답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신년교례회를 통해서 기도로서 시작을 했고 기로로서 진행할 겁니다.  
예장합동 경북장로회가 2023년 첫 일정을 신년교례회로 호텔 금오산에서 열었다.예장합동 경북장로회가 2023년 첫 일정을 신년교례회로 호텔 금오산에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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