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성령강림절 연합집회 '리바이벌 2023' 성황리 개최

대구·경북 성령강림절 연합집회 '리바이벌 2023' 성황리 개최

2012년부터 시작된 대구·경북 성령강림절 연합집회가 올해는 대구·경북 부흥을 꿈꾸는 사람들이 주최, 대구·경북 교갱협(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 협의회)이 후원한 가운데 50여개 교회 연합으로 6월2일(금) 오후 8시, 대구 범어교회 예루살렘 채플에서 진행됐다.
 
집회가 열린 범어교회 예루살렘 채플에는 성령의 충만함을 기대하는 성도들과 주일학교 학생들로 가득 채워졌다. 이들은 성령님의 오심을 기뻐하며 열정적인 찬양과 간절한 기도로 집회에 동참했다.
 
말씀을 전한 정명철 목사(대흥교회)는 누가복음 12장 49절~50절 말씀을 본문으로 '성령의 불을 얻으면 됩니다'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정 목사는 "교회는 기도하며 성령의 임재를 기대해야 한다"며 "기도가 습관이 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는 것"이라며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서 1부 시간은 은혜로운 범어교회 찬양팀과 30여개 교회가 함께하는 '목사·사모 연합찬양대'의 찬양 순서가 있었다.
 
3부 시간은 전태식 목사(다윗과 요나단)와 송정미 사모를 초청해 찬양과 간증의 시간으로 엮어졌으며 한 곡 한 곡 부를 때마다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동환 목사(현풍중앙교회)의 축도로 대구·경북 성령강림절 연합집회는 마무리됐다.
 
[인터뷰] 장영일 원로목사(범어교회)/ 리바이벌 2023 대표회장
 
 성령이 오셔서 우리 모두를 하나 되게 하시고 이 혼돈과 공허한 세상 가운데 희망을 전하는 찬양집회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 부어주심을 기대합니다.
2012년부터 시작된 대구·경북 성령강림절 연합집회가 올해는 대구·경북 부흥을 꿈꾸는 사람들이 주최, 대구·경북 교갱협(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 협의회)이 후원한 가운데 50여개 교회 연합으로 진행됐다.2012년부터 시작된 대구·경북 성령강림절 연합집회가 올해는 대구·경북 부흥을 꿈꾸는 사람들이 주최, 대구·경북 교갱협(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 협의회)이 후원한 가운데 50여개 교회 연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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