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장로총연합회 제41회기 신앙간증집회 개최

안동시장로총연합회 제41회기 신앙간증집회 개최

안동시장로총연합회(회장 전희봉 장로)가 제41회기 신앙간증집회를 11월 15일(수) 오후 7시 안동교회에서 개최했다.
 
(사)해피가정사역연구소 소장 서상복 목사를 초청한 이번 행사는 신앙적인 간증과 치유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예배 전 찬양으로 안동교회 르비딤찬양단이 집회의 문을 열었으며, 전희봉 장로(안동시장로총연합회 회장)의 인도, 양칠동 목사(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의 대표기도 이득형장로(수석부회장)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강사로 나선 서 목사는 다니엘서 12장 3절 말씀을 본문으로 '상처가 별이 되다'라는 제목으로 말했다.
 
서 목사는 가정 환경적으로 불우했던 어린 시절의 경험과 예수님을 만난 후 극복한 과정 그리고, 가정의 회복 등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다. 또한, "현시대의 다음 세대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하지 못한 것"이라며 "북극성(별)이 뱃길의 이정표가 되듯이 예수 그리스도가 삶의 목표가 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한 성도들은 강사와 같이 웃고 울며 공감하는 영적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인터뷰] 전희봉 장로(안동교회)/안동시장로총연합회 회장
 
올해는 특별히 배위량 선교사님 안동 방문 1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선교사님들과 믿음의 선각자들의 땀과 눈물 또, 순교의 피를 이어받아서 이 시대에 안동 땅에 사는 모든 장로님들이 힘을 모아 열심히 기도하고…
안동시장로총연합회가 제41회기 신앙간증집회를 안동교회에서 개최했다.안동시장로총연합회가 제41회기 신앙간증집회를 안동교회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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