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대구경북본부 제공대구경북지역 제조업 업황이 조금 개선됐다.
26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2024년 4월 대구경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보면 제조업 업황 경기실사지수 즉 BSI는 70으로 전달보다 4p 상승했다.
다음달 업황전망 BSI도 전달보다 8p 오른 76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비제조업 업황 BSI는 67로 전월과 동일했다.
비제조업 경영애로 사항으로는 '내수부진'(16.7%) 비중이 가장 컸고 다음으로 '인건비 상승'(15.9%), '불확실한 경제상황'(13.1%)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