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제공.대구 중구는 동성로와 서문시장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여행 트렌드와 관광지의 매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년마다 전국에서 100개의 관광지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동성로와 서문시장은 지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데 이어 연속으로 대구 대표 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