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 제공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캐피탈이 국내 최대 중고 화물차 거래 종합 플랫폼인 아이트럭과 화물차 금융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화물차주에게 더욱 합리적이고 편리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아이트럭 플랫폼 이용 고객 전용 금융상품 개발 ▲중고 화물차 매매와 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원스톱 거래·금융 프로세스 구축 ▲공동 브랜드 마케팅 및 프로모션 진행 ▲화물차 거래 및 운행 관련 데이터 공유를 통한 신규 사업 모델 발굴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특히 iM캐피탈은 아이트럭이 보유한 중고 화물차 거래 데이터를 활용해 화물차주의 운행 패턴과 상환 능력을 보다 정교하게 반영한 맞춤형 저금리 할부 금융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화물차주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고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게 목표다.
김성욱 iM캐피탈 대표는 "iM캐피탈의 금융 노하우와 아이트럭의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화물차주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정혜인 아이트럭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화물차주들의 가장 큰 장벽 중 하나였던 금융 문제를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iM캐피탈은 지난해 하반기 상용차금융센터를 신설해 상용 부문 전문화를 추진하고, 타타대우모빌리티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상용차 금융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