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제공대구 달성군이 신혼부부를 위한 파격적인 적금 상품을 내놨다.
31일 달성군은 신혼부부가 매월 10만 원씩 2년간 총 240만 원을 저축하면, 달성군이 같은 금액인 240만 원을 더해주는 파격 적금 상품 가입자를 다음달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즉 이 상품에 가입해 240만 원을 저축하면 총 480만 원에 이자까지 받을 수 있다.
9월 한 달간 전용 누리집인 www.달성신혼부부.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달성군과 업무협약을 맺은 NH농협은행에 계좌가 개설된다.
모집 규모는 총 1천 쌍이며 올해 1월 1일 이후 혼인 신고를 한 신혼부부이면서 부부 중 1명이 달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초혼, 내국인 여부와 소득 등 세부 자격도 충족해야 한다.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는 "출발선에 선 신혼부부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책"이라며 "신혼부부들이 저축을 통해 목돈을 마련하고 달성군에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